[의정활동_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경제부처 부별심사 (20.11.12.)
페이지 정보

본문
바이든 행정부는 코로나 방역, 경기회복, 기후변화 등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기고문을 통해 한미동맹 강화와 미국 내 한국인 이민자, 입양인의 시민권 문제 등을 언급하였습니다.
성공적인 외교를 위해 우리나라의 K-방역 성과를 공유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의 제조업 정책을 고려하여, 미국의 러스트벨트 등 중요 지역에
국내 반도체 기업 공장 증설 과정을 지원하는 등 전략적인 외교로 의미 있는
영향력을 행사하여야 합니다.
전 부처가 노력하여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할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남북문제에 대한 깊은 고민 역시 필요합니다.
앞으로 도쿄 하계올림픽(2021), 베이징 동계올림픽(2022),
강원도 동계청소년올림픽(2024)이 이어집니다.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남북관계의 돌파구를 찾았던 것처럼,
올림픽을 동북아의 공존과 상호번영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향후 개최될 올림픽에서 남북한이 계속 협력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하겠습니다.
-
이전글
[의정활동_국회] 영상진흥기본법 전부개정법률안 법안 설명 (20.11.13.)
20.11.18 다음글[의정활동_국회] 혁신·기업도시 발전 관련 법률안 설명 기자회견 (20.11.12.)
20.11.18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