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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에서 대거 함께해 주시니 정말 아주 든든하고 좋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제3차 한국판뉴딜 전략회의를 주재하며 여당에 각별히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만 48명이 참석했다.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를 포함해 최고위원들과 뉴딜 관련 상임위원장까지 총출동했다. 한국판뉴딜 추진 이후 가장 많은 당정청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내년도 예산안 본격 심의를 앞두고 당정청이 힘을 모아 한국판 뉴딜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다. 문 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6일 오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2관에서 제3차 한국판 뉴딜전략 당정청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당에서는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이광재 K-뉴딜위원회 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유은혜 사회부총리 및 관련 부처 장관들이, 청와대에선 노영민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임서정 일자리수석, 이호승 경제수석이 배석한다.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홍 부총리가 K뉴딜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에서는 이광재 본부장이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도내 여야 의원들은 9일 내년도 예산안의 경제부처 부별 심사에서 수서고속철도(SRT)의 원주 연결 및 온실가스 감축 등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원주 갑) 의원은 “그린뉴딜 사업에 지역균형발전 의제를 접목하는 등 철도 SOC 사업에 대한 정부의 각별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수서고속철도(SRT)의 원주 연결 당위성을 밝혔다.이어 “수서와 광주,이천,원주를 잇는 SRT가 연결된다면 수도권 인근지역으로 인구 분산 효과 및 지역균형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이 …
“K뉴딜은 코로나가 던지는 질문에 대해 답을 찾는 과정이다. K뉴딜이라는 도전과 혁신에 우리 미래가 달려 있다.”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K뉴딜 총괄본부장(더불어민주당, 3선, 강원 원주시갑)은 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폴리뉴스-상생통일 15차 경제산업포럼’에서 기조발제를 맡아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 의원의 발제는 ‘K뉴딜, 지속가능한 경제사회로의 전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이 의원은 K뉴딜 추진 전략을 소개했다. 본격적인 발표에 앞서 이 의원은 ‘코로나가 던지는 질문’에 대해 언급했다. 코로나19 확산…
관제 펀드? 위기 상황에 인센티브 없이 누가 투자하나 국가는 미래 투자 자금 얻고, 국민엔 소득 주자는 것 행정 장벽 없애고, 사업 밀고갈 부처 지정 빨리 해야 부동산 정책, 자산 성격 못보고 복지로만 본 게 문제 노무현은 창조적 파괴, 문재인은 조금씩 전진 스타일 대통령 열성 지지층, 좀더 포용적이고 넉넉했으면 싶어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뉴딜 펀드’의 제안자다. 당내에 꾸려진 케이(K)뉴딜위원회에서 ‘한국형 뉴딜’ 관련 정책 입안을 총괄한다. 그는 뉴딜펀드가 “우리 경제가 브이(V)자 계곡을 뛰어넘기 위한 대규모 투…
더불어민주당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는 5일 암사종합시장을 찾아 스마트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광재 총괄본부장과 양향자 최고위원을 비롯한 K-뉴딜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오전 서울 강동구 암사종합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과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암사종합시장은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배달 시장에 진출했다. 이날 행사에선 김상돈 우리동네커머스 대표로부터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를 소개받은 뒤 직접 주문하는 기회를 가졌다. 윤영찬 의원은 분식집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떡볶이, 김밥 등을 주문한 후…
더불어민주당 이광재(원주갑·사진) 국회의원이 강원도형 디지털 그린 뉴딜 모델을 제시했다. 강원도가 갖고 있는 경쟁력 있는 자원에 과학기술을 보태 생명·건강의 중심지로 조성하자는 구상이다. 이 의원은 24일 강원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보건·의료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 생명과 의료기기 산업이 강원도 디지털 뉴딜의 핵심 분야가 될 것”이라며 “보건·의료 데이터를 기지화해 기업을 유치하고 생명 산업을 일으켜야 강원도의 미래가 밝다”고 말했다. 이어 “춘천의 국가호수정원 같은 사업은 대표적인 그린 뉴딜의 사업이다. 한발 더 나아가 수열…
당정은 23일 '한국판 뉴딜' 추진을 위한 입법과제 36건을 정기국회 내 처리하기로 했다.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미래전환K-뉴딜위원회 총괄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당정 추진본부' 2차 회의에서 "내년 2월까지는 국회에서 디지털·그린·사회 뉴딜의 기초를 닦을 법과 제도를 확실히 밀고 나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코로나로 인해서 4차례 걸친 추경에 대략 64조8000억원 정도 들어갔다"며 "1만원짜리 화폐로 쌓으면 에베레스트산 높이 80개 정도"라고 강조했…
한국판 뉴딜 사업에 투자하는 뉴딜펀드를 두고 논란이 거세다. 정부가 지난 9월 3일 제시한 뉴딜펀드는 세 가지 유형이 있다. 국민 참여 정책형 뉴딜펀드, 세제 혜택을 주는 뉴딜 인프라펀드와 민간 뉴딜펀드 등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신재생에너지, 수소·전기차 분야,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 등 뉴딜 관련 산업에 투자해 2025년까지 일자리 190만 개를 만들어 낸다는 계획이다. 논란의 중심은 2025년까지 총 20조원 규모로 조성되는 정책형 뉴딜펀드다. 정부가 3조원, 정책금융이 4조원을 출자한다. 나머지 13조…
앵커 : 한두 가지 이제 문제라고 그럴까요? 이제 지적하는 것들이 있습니까? 첫째는 이 정부 임기가 현재는 문재인 정부 임기가 2년 정도 남았는데 정부가 바뀌어도 이게 계속 갈까 하는 걱정하는 분들이 많이 있고 또 다른 걱정은 펀드니까 100% 성공하라는 보장은 없잖아요. 이광재 : 그렇습니다. 앵커 : 그랬을 때 손실이 안 나게 해준다는데 그러면 그걸 세금으로 막는다? 이런 걱정들인데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죠. 이광재 : 두 번째는 이런 것 같습니다. 결국은 펀드가 3개로 구성돼 있는데 하나는 안정적이면서도 수익이 적은…